며칠간 아팠던 이유1

등산 강좌를 보고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간단히 뒷산(쇠미산)을 다니려고 했는데 이왕 할거 제대로 하자 싶어, 친구 꼬드겨서 산을 다녔습니다.

친구는 무릎이 좋지않아 일주일에 한 두번 다니고, 전 일주일에 3~4회를 목표로 다녔는데,

처음부터 무리하게 사진찍을려고 뛰어나닌게 몸에 무리가 왔나봅니다.(저질체력입니다.ㅠㅠ)

2시간 코스로 어린이 대공원에서 사직운동장방향을 다녔는데, 천천히 다닐 걸 그랬습니다.

신나서 젊을 때 생각하고 막 뛰어다니다보니...ㅎㅎ

결과는 과로(날도 더운데 땀을 너무 빼서 쓰러졌네요.)

어찌됐든 사진은 건졌으니 조금은 다행이려나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의 사진 들 중 그나마 잘 나온 사진들입니다.ㅠㅠ

감상하시고 가세요~~


사진1웅장한 나무를 표현하기위해서는 아래서 위로 찍으면 좋다고 해서 찍었습니다.


사진2성지곡 수원지 산보코스입니다.


사진3호수 산책길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 부근 벤치 입니다.


사진4돌무덤(작품2005년 12월 25일)을 찍어봤습니다.


사진5쓰러진 나무


사진6잘못들어선 길에서


사진7쌍돌무덤


사진8백양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시내(날이 흐려 왼쪽 끝 해운대는 제대로 안나왔네요.)


사진9백양산 설명


사진10쇠미산 헬기장 부근의 자연생태 체험 학습장. 곧 애들데리고 개구리와 도롱뇽을 보러 올 곳입니다.


사진11산 뛰어나니면서 등산화가 떨어졌네요.


사진12개미 찍느라 10분 넘게 걸렸습니다. 참 사진 찍는거 어렵네요.ㅠㅠ


사진13자라들의 일광욕(성지곡 수원지) 요넘들이 며칠동안 계속 여기서 일광욕을 하더군요. 처음 봤습니다. 이런모습...


사진14등산 다니며 매일 들르는 약수터입니다. 시원한 약수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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