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운동하다 등에 담이 심하게 걸려, 주말동안 집에서 누워있는 사이 와이프가 사직운동장에 도라에몽을 만나러 애들을 데리고 다녀왔네요.
즐거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따라가지 못해 미안~얘들아~~
도라에몽과 즐거운 모험을~
뭐든지 조종기로 배를 운전하고 있데요
불독은 무섭지만 도라에몽과 함께라면~(저건 무슨 불독일까요?)
또 뭔가가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사이좋은 형제들~
어디로든지 문을통해 어디로든지 갈 수 있답니다.
우리 애들은 어디를 가 보고 싶어할까요?
칼을 든 도라에몽과 도라에몽과 함께 라면 무서울게 없는 큰아들.
도라에몽의 손에 들린 저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요?
사이좋은 세 형제와 함께.언제까지든지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형제가 되렴.
롯데팬이 아닌 유튜브팬임.^^
그리고 롯데 짜증나서 팬질 그만뒀음. 롯데는 시민구단이 되어야 함.
그러면 다시 롯데에 돌아갈텐데 말이죠.
추신...
모자이크하기 겁나 귀찮아서 사진을 잘라버렸어요.^^;;
'미분류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불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진 (0) | 2016.05.04 |
---|---|
며칠간 아팠던 이유2 (0) | 2016.04.24 |
며칠간 아팠던 이유1 (0) | 2016.04.23 |
사직운동장에 찾아온 도라에몽~ (0) | 2016.04.15 |
부산 시민공원에 찾아온 봄 (0) | 2016.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