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초보의 등산장비 고르기
등산
요즘 날도 많이 따듯해지고, 산에 녹음이 어우러져 가고있네요. 이런 때 등산이 많이 땡깁니다. 말이 등산이지 뒷동산 마실이죠. 그래도 산은 산이니만큼 안전을 위해 등산에 관련된 동영상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한 내용을 올려볼까 합니다. 무료 동영상강좌라 조금 오래전 제작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기본은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등산이란?
초보자들의 장비선택기준
자신의 목적과 수준 고려(산행수준에 맞는 걸 고른다)
- 어떠한 곳에서 어떠한 수준의 등산을 즐길 것인지 정하는 것이 중요
- 꼭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가진 장비를 우선 선택
- 기능이 추가될 수록 비싸짐
장비선택에서 고려할 사항들
- 크기 : 같은 기능이면 크기가 작은 쪽으로
- 무게 : 최대한 가벼운 것을 고르자.
- 기능 : 필수기능에 초점 맞추기
등산장비
공통사항
보온 보습 기능이 뛰어나고,
방수기능이 있어야 하며, 물이나 땀의 배출이 좋은 것(저체온증 예방)
항상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므로 얇은 옷을 여려겹 겹쳐입는것이 좋다.
등산바지
- 젖어도 보온이 되는 울이나, 플리스바지가 좋다
- 마찰에 강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제품
상의
- 목이 긴 상의는 땀이 날 경우 땀을 식혀줄 수 있게 지퍼가 달린 것으로
-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이 효과적
겉옷
- 방수 방풍 통기성 고루 지닌 것
- 속에 여러 겹 옷을 입어야 하므로 충분히 큰 것으로 구입
- 손목 등 조임끈이 있어, 눈이나 비가 스며들지 않도록 되어있는 것
- 주머니는 장갑을 끼고 있어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커야 함
- 상의 끝은 엉덩이를 덮을 수 있을 정도로 길어야 함
- 끝단은 조임끈 처리가 되어 있어
모자
- 머리로 빼앗기는 열이 50%나 되므로, 추위를 견디는데 용이하다.
- 스카프보다는 모자를 챙겨라
장갑
- 보온장갑, 겉장갑을 같이 껴 주면 좋음
등산화
- 일반적인 등산의 목적으로는 가죽제품 선호(특수목적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음)
- 발이 약간 부은 저녁시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 발목부분과 등산화입구에 발이 잘 들어가는 제품을 고르고,
- 물이 스미는 것을 최소화
- 바느질 부분이 적은 것
- 바닥은 적당한 두께의 고무창과 단단한 가죽창을 붙인 것이 좋다
- 앞부분 카피가 단단해야 끈을 조였을 때 발가락이 편하고,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 할 수 있다.
등산배낭
- 인체공학적으로 하중을 잘 떠 받쳐주는 것이 좋다.
- 일일 등산용으로는 30~40리터 정도의 크기가 적당
- 하루 이상의 장기간 등산용 배낭은 크기가 다양하므로 직접 보고 구입권장
동강을 다 듣고나니 이건 가을, 겨울, 초봄 까지의 내용에 맞지 싶네요. 뭐 여름에도 산 속은 아무래도 조금 더 시원하고, 밤에는 체온이 많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정도까지의 준비는 필요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여름용은 따로 알아봐야 할 듯 싶네요.
아직 강좌가 남았으니 뒤에 나올려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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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 - 초보의 등산장비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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