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방금 이 게시글만 믿고 닦았다가 고무가 마찰열때문에 녹아버렸습니다
댓글에 부작용이 있는 분도 계시네요. 상황에 맞춰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에는 100%라는게 없나 봅니다. 주의하고 또 주의 해 주세요.
마우스 그립, 카메라 바디 그립, 스마트폰 케이스, 자전거 손잡이 등 고무로 된 제품들 중 오래 사용하면 고무부분이 끈적끈적 기분나쁜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삭아 버린것은 예외입니다.)
이 끈적거림은 고무가 녹아서 그런게 아니라, 손에서 나오는 기름과 땀으로인해 먼지가 붙어 굳어서 형성된 것(일명 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끈적임을 없애려면 이 때를 벗겨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벗겨내는것이 좋을까요?
간단한 방법으로 목욕할 때 사용하는 때수건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때수건에 물을 약간 뭍혀, 꼭 짠 다음 끈적거리는 부분을 조금 힘을주어 때를 밀 듯 밀어주면 됩니다.
전자제품들은 물에 약하니 꼭 물을 짠 다음 실행해 주세요.
만약 때수건으로 해결이되지 않는다면 철수세미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단 철수세미는 힘을주어밀면 기체가 손상될 수 있으니, 절대 힘주어 밀지말고, 살살 밀되 여러 번 반복해서 밀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사포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사포의 경우 고운사포를 이용해 철수세미처럼 살살, 여러 번 밀어주어야 합니다.
거친 사포를 사용하면 기체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구요.
스마트폰의 실리콘 케이스의 경우
미지근한물에 5분~10분 정도 담궈뒀다가, 때가 어느정도 불었다 생각되면, 때수건 또는 수세미에 비누를 약간 뭍혀 싹싹 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바싹 말려주세요.
이런것들보다 제일 좋은 방법은 항상 깨끗이 청소를 해 두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게으른 저는 그게 안되네요.ㅠㅠ)
4월 27일 추가
위 방법 중 때수건 대신 물티슈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티슈의 물을 꽉 짠 다음 손가락 하나에 말아서 쓱쓱 빡빡 문질러 주세요.
전자제품의 경우 물이 안들어가도록 조심조심 빡빡 쓱쓱 문질러 주시면 때수건보다 잘 밀리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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