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다녀오다 시민공원에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벚꽃은 이미 지고, 날씨는 다소 쌀쌀하지만 봄이 온것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이 봄은 곧 초여름으로 바뀌겠죠.
항상 이맘때쯤의 사진이 가장 많은거 같습니다.
변변한 사진기가 없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느낌이 많이 살진 않지만 이미 찾아온 봄은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네요.
분수앞에서 책을 읽고 계신 아저씨
어린딸을 데리고 나들이 나온 어머니
봄엔 역시 꽃이죠~
가까이서 찍어봤어요.이쁘죠?
바람개비 천국
바람개비 천국
주말에 애들이랑 다시 다녀왔으면 하네요.
애들 시험기간이라 올 수 있을런지는 몰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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